기타 [기사 번역] Tim Bowman, Jr. - More Than Just A Nu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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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11,947회 작성일 17-12-06 12:44본문
*원문 : http://www.ccmmagazine.com/features/tim-bowman-jr-more-than-just-a-number/
만약 당신이 그의 어린 시절 그에게 모던 가스펠 아티스트 팀 보우먼 주니어(Tim Bowman, Jr.)가 이십 년 후에 빌보드 가스펠 차트에서 1위를 차지 할거라고 말했다면 그는 아마 가능하다고 믿었을 것이다. 스물 아홉 살의 뮤지션이 그의 재능에 대해 지나치게 자부심이 높거나 자만해서가 아니다. 영적으로 민감한 디트로이트 출신이면서 유명한 스무드 재즈 기타리스트인 아버지 Tim Bowman과 그의 고모이자 베테랑 가스펠 싱어인 Vickie Winans의 영향을 받아 꾸준히 교회음악을 배우며 자랐기 때문이다. 그에게 음악, 특히 가스펠 음악은 제2의 본능 같은 것이었다.
그의 타고난 음악적 재능이 비욘세, 마이클 잭슨 등과 작업했던 전설적인 프로듀서 Rodney Jerkins와 만나서 완성한 그의 두 번째 음반, ‘Listen’ (Lifestyle Music Group)으로 발매 첫 주 빌보드 가스펠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Bowman, Jr는 성공적으로 “가스펠 음악계의 가장 빠르게 떠오르는 스타”라는 타이틀을 지키는데 성공했다.
CCM 매거진 과의 첫 번째 인터뷰에서, 이 젊은 가스펠 사역자는 그의 다양해진 플랫폼과 새로운 가족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에게 성공은 종교적인 의미이지 음반 판매량이 아니라고 말했다.
CCM 매거진: 팀, 당신은 평생 최고의 뮤지션들에게 둘러 쌓여서 살아 왔어요. 이러한 음악적 환경 속에서 자라온 것이 음악을 직업으로 삼는 것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나요?
Tim Bowman, Jr: 저는 열두 살 때부터 가족과 노래하고, 여행을 다녔었어요. 가족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죠.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들은 저에게 용기를 주었고 제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항상 격려해 주었다는 겁니다.
CCM 매거진: 뮤지션 가족은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음악적, 영적으로
이끌어 주었나요?
TB, Jr: 아버지는 음악적으로 저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치셨어요. 제 전체적인 음악 스타일은 아버지에 의해 만들어 졌어요. 아버지는 재즈, 퓨전, 락 그리고 컨츄리 뮤직처럼 당시 제게는 생소한 음악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주셨죠. 아버지와 함께 아침 저녁으로 계속 음악 스케일을 공부하던 일이 생각나네요. 고모 Vickie (Winans)는 제 재능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고모는 저에게 무대 위와 아래에서 모두 영혼의 진실함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 주셨어요. 고모와 함께 투어를 다니면서, 저는 어떤 방식으로 사역을 접하는 게 옳은지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CCM 매거진: ‘Listen’은 Mary J. Blige, Destiny’s Child, Michael Jackson 등 최고의 R&B-팝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Rodney “Darkchild”
Jerkins가 프로듀싱을 맡았습니다. 이러한 Jerkins의
경험들이 ‘Listen’을
통해 어떻게 당신의 음악을 새로운 수준으로 향상 시켜 주었나요?
TB, Jr: 와우! Rodney가 저와
이 프로젝트에게 미친 영향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Rodney는 음악의 천재에요. 그는 저를 아티스트로 받아들여 주고 저의 재능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주었어요. 그는 확실하게 내 자신을 표현하도록 허용하면서도 이 작업에 자신의 특징도 드러냈죠. 그는 어떤 것을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할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요. 모든
것이 그의 천부적이고 영적인 지혜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CCM 매거진: ‘Listen’으로
앨범차트에서 처음 1위를 차지하고, “I’m Good.”으로
라디오 싱글 1위를 차지했어요. 소감 한마디 하시죠.
TB, Jr: 꿈이 현실로 이루어졌어요! 제가 음악을 하는 이유는 저의 재능을 하늘나라를 위해 나타내고 사용하려는 것이지만, 음악 산업에 기여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인정받고 축하 받는 것은 좋은 일인 것 같아요. 우리는 단지 하늘의 음악으로 삶의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나섰습니다.
만약 제 음악이 1위를 했다면, 물론 좋아요. 하지만 그러지 못했다고 해도 저는 누군가에게 영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기뻐했을 거에요.
CCM 매거진: “I’m Good.”가사 중에서 …나에게는 가끔 그런 날이 있어요/정말이에요 모두들/그냥 웃을 수가 없고, 그냥 울고만 싶어요/쉽지는 않지만, 가끔은 살아가는 것 자체가 일이에요...
관객들과 함께 당신의 성공과 노력에 대한 감정을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
TB, Jr: 물론이죠. 우리세대는 투명성과 진실성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본인들이 겪는 인생의 문제와 상황들이 우리 모두에게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어요. 우리가 이러한 걱정에 얽매이지 않고, 이겨낼 수 있도록 판단을 한다면 나중에는 잘 될 거라는 것을 알게 될 거에요. 주님께서 그렇게 되도록 우릴 만드셨거든요!
-중략-
CCM 매거진: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왜 음악을 만들까? 왜 다른 사람들과 음악을 공유할까? 왜 한번이라도 더 무대에 오르고, 예배를 이끌려고 할까? 이런 생각이 들 때, 마음 속에서 당신 음악에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TB, Jr: 이 모든 것을 하는 이유는 제 인생에 대한 목적과 열정 때문이에요! 음악과 사역은 저의 중심입니다. 제 안에 있는 이 열정이 사라질
일은 없을 거에요. 저는 주님께서 새롭고 창조적인 방법으로 그분의 복음을 공유할 방법을 알려주실 때면
늘 들뜨고 흥분됩니다. 저는 주님을 믿는 사람들과 믿지 않는 사람 모두가 주님의 자녀라고 생각해요. 제가 살아 숨쉬는 동안에 주님을 믿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영혼을 구원하도록 용기를 줄 겁니다!
- CCM Magazine : Andrew Greer (Contribu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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